출처 : 대구 경찰청
“처벌 해야 되긴 하는데 진짜 잘했다”
지난 16일 대구 지하철
공사 안심 기지사업소에
침입해 객차 2량에
그라피티를 하고
달아난 용의자들을 보며
누리꾼들은
“작품 같다”는 반응이다.
20대 러시아인의
용의자들은
모든 범행을 시인했으며
“호기심 때문에
재미 삼아 해봤다”고
범행 이유를 밝혔다.
한 편, 지난해
5월에도 외국인 남성
2명이 도시철도 2호선
사월역에 침입해
낙서했다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국가 중요시설물이
쉽게 뚫려 보안이
허술하다는
지적이 심하다.
이들의 낙서를
본 누리꾼들은
“처벌은 받아야
되는 건 맞는데,
작품 있다.
재밌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