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히 하늘을 올려다보니 ‘저승사자’가 나타났다(사진3장)

하늘을 나는 저승사자 ‘공포’

출처 : twitter

미국의 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이다. 자신의 삼촌이 특별한 드론을 날렸다면서 18일 인증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드론은 시민들을 기겁 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드론에는 ‘죽음의 천사’가 매달려 있다. 우리식으로는 저승사자다. 해골 형상에 검은 옷을 입은 이 흑천사가 하늘을 떠다닌다고 상상해보자. 소름이 돋을 수밖에 없다.

사진 공개자는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지만 사진은 해외 인터넷에서 급속히 퍼지며 주목을 받는다. 기발하고도 무서운 아이디어라는 평가가 많다.

이나무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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