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피곤하면 “부스에서 자위 한번씩 하고 가세요”(사진4장)

2016년 10월 2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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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키트리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자위부스’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자위 부스는 미국의 한 섹스토이 회사가 남성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신규아이템을 개발하는 도중에 회사는 설문조사에 영감을 받아 이 부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회사에서 참고했던 여행사이트 타임아웃(Time out) 조사에서 뉴욕남성 39%는 업무 중 자위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2012년 패션지 글래머(Glamour) 설문조사에서는 독자1000명중 가운데 310명이 자위를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부스의 모습은 하나의 전화부스를 세워둔 뒤에 커튼을 쳤다. 그리고 그 안에 초고속 인터넷이 되는 노트북을 둔 게 전부이다.

부스는 설치 첫날 100명이 넘는 남성들이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으며, 업체 측은 앞으로 미국을 비롯해 영국 런던 등에 더 많은 부스를 설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회사는 “짧은 시간이지만 잠시라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면 그만큼 업무 능력도 향상되기 때문에 회사 측에서도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본다”며 가이푸스 부스 이용은 완전히 무료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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