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가 배를 보고 팔을 위로 올렸다 내렸다 한 이유 그리고 그 뒤 벌어진 일(동영상)

2016년 10월 2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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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irror-Cool News Youtube 캡처>

우리는 모두 우리가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즉시 완전히 틀렸다는 것을 배웠던 순간이 있을 것이다.

이 소녀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Mirror)는 경적을 울려달라고 떼를 썼다가 곧장 후회한 소녀의 모습이 담긴 영상에 대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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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녀는 항구에서 배를 향해 헤어짐의 인사를 하며 서 있는 동안, 그 큰 배가 ‘안녕’의 의미로 경적을 울려주기를 원했다.

그러나 곧 그녀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을 배웠다.

영상에서 귀여운 소녀가 그녀의 팔을 위로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면서, 선원들에게 경적을 울려달라는 신호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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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초 정도 됐을까. 선원들이 마침내 소녀를 위해 경적을 울리고, 소녀는 시끄러운 소리에 너무 놀란 듯 그 자리를 바로 벗어나고 만다.

아마 다시는 경적을 울려달라고 하지는 않을 것 같다.

영상을 통해 귀여운 소녀를 만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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