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via twitter
마치 눈이 쏟아진 것 같다.
폭설로 도로가 뒤덮이고
자동차가 갇힌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눈이
온 것이 아니다.
우박이다.
우박 폭풍이
쏟아져 차를
파손하고
길에 쌓였다.
우박 폭풍은
21일 남아공 중부에
있는 블룸폰테인을
덮쳤다.
차 유리가
뚫리고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
주택도 상가도
피해를
피할 수 없었다.
현장 사진들은
SNS에빠르게
올라왔다.
당시 지역 주민들이
겪었을 공포감과
고난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재앙의
전조가 아니냐며 두려워한다.
김재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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