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골목상권 죽인다” 는 의견에 백종원의 심정은?

2016년 10월 2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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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N 먹고 자고 먹고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50)이 ‘백종원이 골목 상권을 죽인다’는 비난에 심정을 고백했다.

백종원은 “공정한 경쟁을 통해 이룬 기업이다” 라며 “마치 내가 반칙이라도 한 것처럼 비쳐 억울하다” 며 “더본 코리아는 식자재 유통업이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도소매업 기업”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공정하게 경쟁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것 뿐이다”고 명백히 사업을 늘리면서 불법이 없었다는 걸 다시 한 번 밝혔다.

백종원은 “매출액과 실제로 버는 돈에는 차이가 있지 않나” 라며”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나는 많은 돈을 벌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편, 백종원은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최근, 백종원의 사업이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제기 되면서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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