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안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프리카 떠난 후 심정 고백한 대도서관(동영상)

2016년 10월 2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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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uzzbean11


BJ대도서관이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를 떠난 후에 심경을 전했다. 해당 내용은 지난 16일 유튜브에서 방영됐다.

대도서관은 “윰댕 님이랑 쭉 이야기했는데 되게 홀가분하다” 며 “잘 되는 경쟁사가 있어야 아프리카도 그분(BJ)들한테 더 대우해주고 파트너십 관계로 생각할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는 이번에 아프리카가 BJ들을 하청업체로 생각하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저도 되게 놀랐다. 다른 어떤 회사도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대도서관은 아프리카TV를 떠난 후에 “윰댕님도 요즘 방송할 맛 난다고 되게 즐거워한다”며 “시청자가 평소보다 2배 이상은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도서관은 ‘시노자키 아이’가 출연한 ‘아케론’이라는 게임방방송을 통해 아프리카와 분쟁을 일으켰다.

이후 그는 “홍보 방송할 때마다 호스티빙을 요구하며 800만 원을 아프리카에 건넨 적이 있다”고 밝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영상은 2시간 21분부터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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