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알뜰하게 이용하는 꿀팁 6가지

2016년 10월 25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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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평소에 버거킹을 즐겨 찾는 사람들이 알아두면 좋을, 알뜰하게 버거킹을 이용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이 버거킹 아르바이트생이라고 밝힌 한 유저가 버거킹 이용의 6가지 꿀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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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선한 버거를 주문하는 법

버거킹의 햄버거는 ‘스탁’이라고 부른다. ‘스탁’은 햄버거를 미리 만들어 놓는 것으로, 아무래도 미리 만들어 놓은만큼 바로 만든것에 비해 맛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만약 당신이 와퍼세트를 시킨다면 와퍼에 “양상추, 마요네즈, 토마토, 피클, 케쳡, 양파” 중 최대 2가지를 추가로 달라고 이야기하면 된다. 위의 재료들을 추가하는 것은 무료이다. 추가 주문이 들어간 햄버거는 새로 만들기 때문에, 방금 만든 신선한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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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선한 감자튀김 받는법

감자튀김 역시 새로 튀긴 것이 더 맛있다. 특히나 감자튀김은 시간이 오래 지나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새로 튀긴 감자튀김을 먹기 위해서는 주문할 때 ‘소금을 빼주세요’ 라고 말하거나, 직접 ‘새로 튀긴걸로 주세요’ 라고 주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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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영수증 설문조사 팁

영수증 밑에 있는 설문조사를 하면 단품을 세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 이 쿠폰은 한달이내에 같은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단, 할인 행사중인 버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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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버거킹 달력쿠폰

매년 버거킹에서는 달력 쿠폰을 발행한다. 이 달력에는 매달 쿠폰이 붙어 있는데, 버거킹의 버거들을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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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인컵 5회 이용시 1회 무료

환경캠페인 참여로 이와 같은 행사를 시작했는데, 개인컵으로 5회 음료를 마시면 1회는 무료이다. 단 탄산음료와 커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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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플리케이션 활용

모바일월렛 어플 ‘Syrup’과 ‘카카오톡’을 이용하면 버거킹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Syrup’ 어플에는 버거킹에서 할인 행사를 하는 쿠폰이 상시 준비되어 있으며, ‘카카오톡’의 경우 플러스친구 추가를 하게 되면 메시지로 1+1, 할인쿠폰, 행사쿠폰등을 메시지로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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