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중국의 사형수 시체를 활용한 박물관’이 이색 데이트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의 사형수 시체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주로 장기를 끄집어내거나 상태가 좋은 경우는 전시용으로 해외에 수출되기도 한다.
특히 전시용 인체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용액에 담가 침투를 기다려 가공하기도 하는데 이 모든 과정은 전시용 사체 가공 공장에서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중 가장 만들기 어려운 것은 바로 ‘장기’와 ‘혈관’이다. 장기와 혈관을 전시용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상태로 혈액에 플라스틱이나 수은을 넣어야 한다.
물론 잔인함 때문에 가짜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만약 진짜라면 사형수는 살아있는 동안 ‘전시’를 위해 가공된다는 것이다.
해당 박물관은 특유의 섬세함과 사실성을 기반으로 현지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는 물론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으며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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