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밴쯔가 유튜브 방송 도중 당황한 이유는?

아프리카 TV에서 유튜브로 이적한 먹방 BJ 밴쯔가 방송을 하던 중 놀라운 장면이 포착됐다.

바로 외국인 시청자가 대폭 늘었다는 점이다. 시청자의 국적도 굉장히 다양하다.

최근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밴쯔는 시청자수 1만여명을 기록하며 기존 아프리카 TV보다 더 큰 관심과 인기를 받고 있다.

특히 유튜브는 전세계가 이용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밴쯔의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외국인 시청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 때문에 밴쯔의 개인 방송 채팅방에는 여러 외국어들이 등장하고 있다.

외국인 시청자들은 일본, 대만,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영어로 자신들의 국적을 알리면서 그의 방송에 열광하고 있다.

밴즈 역시 쏟아지는 외국어 채팅에 방송 도중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밴쯔를 비롯하여 많은 아프리카 TV의 BJ들이 형평성 문제로 유튜브 이적을 선언해 앞으로도 유튜브 방송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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