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서 갑질하는 한국인’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가서 갑질하는 한국인’ 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글 속에서, 한 남성은 카메라맨과 함께 와사비 테러 사건으로 알려진 스시 가게를 찾아가 가게측의 제지도 무시한채 촬영을 시작하고, 사죄를 요구한다.
가게측의 사죄에도 불구하고 납득을 하지 못한 촬영진은 트러블이 발생한 점포와 같은 계열의 다른 점포를 찾아가 사죄를 요구한다.
두 번 이상 사죄를 요구하는 촬영진에게 결국 다른 점포의 점원은 두번 이상의 사죄를 하게 된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시장스시 사장과 다를게 뭐냐”, “왜 엉뚱한 가게에 피해를 주느냐”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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