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86살 신부 ‘인기’
출처 : face book’ Angela Denise Allen Simms’
가족들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이미지다. 이 아름답고 화사하고 귀여운(?) 신부의 나이는 86살. 감동을 선사하면서 해외 네티즌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1일 미국의 피플닷컴에 소개된 이 여성의 이름은 밀리 테일러 모리슨. 그녀는 지난 16일 뉴저지 뉴워크에 있는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해롤드 모리슨.
두 사람은 1950년대 처음 교회에서 만났다. 1952년 밀리가 다른 남자와 첫 번째 결혼할 때 해롤드도 참석을 했었다. 밀리의 첫 남편은 1992년 사망했다.
수년전부터 사랑을 키워 나가던 밀리와 해롤드는 올해 결혼하게 되었다.
200명의 친구와 가족 앞에서 두 사람은 행복하게 결혼했다. 늙어도 인생은 끝나지 않는다 .나이가 든다고 사랑이 사라지지 않는다. 행복한 결혼식 사진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빠르게
전파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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