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덕분에 인생이 행복해졌어요.”, 오바마가 미국인들에게 보인 지난 8년의 삶 (사진 18장)

2016년 10월 26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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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오바마 대통령 덕분에 인생이 더 행복해졌어요.”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퇴임을 앞두고 미국인들은 입을 모아 이렇게 말했다.

최초의 흑인 대통령, 나이 마흔일곱의 젊은 대통령으로 화려하게 등장한 오바마 대통령의 8년은 누구보다 아름다웠겠지만 또 힘들었다.

새치가 늘고 얼굴 곳곳에 주름이 팬 그의 사진을 보면 왕관의 무게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오바마 대통령의 8년이 힘든 만큼 행복했을 거라고 확신한다. 백악관 사진 기사가 8년 동안 기록한 오바마의 일상을 보면 그는 ‘대통령’이 아닌 ‘사람’으로 다가가 미국인들에게 ‘행복’을 선물해 주었기 때문이다.

임기가 끝나가는 오바마. 그리고 그 덕분에 행복했다는 미국인들. 과연 그가 미국인들에게 다가간 모습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사진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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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뒤 국민들의 곁으로 ‘대통령’이 아닌 ‘이웃’으로 돌아올 오바마 대통령.

처음부터 끝까지, 마지막 순간까지 ‘실망’이 아닌 ‘박수’로 끝날 수 있도록 전 세계는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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