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올라온
친구의 글 덕분에
목숨을 건진
남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워커는
어느 날부터
심한 두통과
현기증을
겪기 시작했다.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는
통증에 고통받던 워커는
친구가 SNS에
올린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큰 충격에 빠졌다.
친구는 SNS에
뇌종양에 걸린
사람들이 어떤 증세를
보이는지에 대해서
올려놨고,
글을 읽은
워커는
자신의 증세를
그대로 보는 것 같았다.
워커는
곧장 병원으로 향했고,
의사에게
뇌를 검사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리고 병원에서
확인한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뇌를 스캔하고
확인한 결과
정말 ‘뇌종양’
진단을 받은 것.
다행스럽게도
워커는 수술을 통해서
6cm 크기의
종양을
성공적으로
제거할 수 있었다.
SNS에
올라온 친구의
글을 우연히 보고
아찔한 상황을
넘긴 워커는
이런 말을 했다.
“얼마전 나의 뇌종양이
‘완치됐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재발의 위험이
사라진건 아니라
계속 주시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SNS에서 본
친구의 글이 아니었다면
난 아마 아직도
‘두통과 현기증이
너무 심하구나’ 하면서
죽어갔을 거에요”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