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가장 강의를 듣고 싶어 하는 연예인!

2015년 5월 15일   정 용재 에디터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측이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에 초대해 강의를 듣고 싶은 연예인은?’이란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배우 이서진과 유호정이 남녀부문 각각 1위로 뽑혔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TVN 꽃보다 할배

이서진을 뽑은 이유에 대해 학생들은 츤데레적인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방송에서 따지고 투덜대지만 한편으로는 한없이 자상하고 예의바른 모습이라 학생들에게 엄격하지만 자상하게 대해줄 것 같다”는 이유에서라고 합니다.


사진 출처: SBS 힐링캠프

현재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유호정은 여성 부분 1위로 뽑혔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연기자의 길을 걸어오고 있는 그녀는 최근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내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