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따라 해봐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요가하는 엄마의 모습(사진2장)

2016년 10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아이들과 함께 요가하는 엄마, 시선 집중

210120210

출처 : instagram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사는 31살의 서머 페레즈는 두 명의 아이를 둔 엄마다.

그녀의 아이들은 각각 5살, 3살이다. 다른 엄마들은 아이들과 함께 TV를 보지만, 서머 페레즈는 아이들과 함께 요가를 즐긴다.

엄마의 팔과 다리에 아이들이 서서 균형을 맞춘다.

‘아이들과 요가를 하는 엄마’가 인기다. 그녀의 요가 사진들은 최근 해외 SNS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엄마의 요가 실력도 놀랍지만, 아이들의 유연성이 더 놀랍다는 평가다. 또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만드는 요가의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다고 말하는 이들도 많다.

서머 페레즈에게 요가는 단순한 취미 이상이다.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는데, 요가를 통해 건강을 회복했다는 것이 그녀의 말이다. 아이들의 건강에도 요가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그녀는 말한다.

또 그녀는 요가 전문가로 나갈 계획도 밝혔다.

정연수 리포터

12

<저작권자(c) 팝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