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지지 않은 연쇄살인마의 특성 9가지(사진9장)

우리 모두는 연쇄살인마의 몇 가지 흔한 특성들을 말할 수 있다.

자기도취적인 성향, 반사회적 행동, 동물 학대 등, 모두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살인마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덜 알려진 특성들에 대해 알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고 해도, 이런 정보를 모른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바이럴노바(ViralNova)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연쇄살인마의 특성 9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1. 연쇄 살인마들 중 60% 이상이 12살이 지나고도 자는 동안 침대에 오줌을 쌌고, 범죄학자들은 이것을 아이들이 자라 살인마가 될 수 있는 주요한 경고의 징후로 생각한다.

2. 삶에서 어떠한 사회적 관계도 맺지 못한 살인마들은 정상적인 성관계를 맺을 수 없고 자위 행위를 선호한다.

소비에트(Soviet)의 연쇄살인마인 안드레이 치카틸로(Andrei Chikatilo)와 같은 몇몇의 살인마들은 자위 행위에 집착을 하게 되었는데, 그는 과격한 자위행위로 성기에 흉터를 가지고 있었다.

3. 많은 연쇄살인마들은 그들이 어렸을 때 전두엽에 손상을 입히는 머리 부상을 당했는데, 이 전두엽은 판단, 자제력 그리고 사회적 관계를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4. 연쇄살인마의 어머니들에게 있어 임신 당시 술이나 다른 물질들을 남용하는 것이 흔했다.

5. 살인마들과 강력범들은 체내의 납, 카드뮴, 망간과 같은 독성 금속물질들의 수치가 높은 경향이 있는데, 이는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수치를 낮추고 공격적인 행동을 유발한다.

대량 살해범인 제임스 허버티(James Huberty)의 몸에서는 부검 당시 카드뮴과 납이 발견되었다.

6. 대부분의 살인마들은 같은 인종의 사람을 희생자로 택한다.

7. 우리는 모든 연쇄 살인마들이 유별나게 똑똑하다고 추측하는 경향이 있으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200명의 연쇄살인마들을 조사한 연구에서 그들의 아이큐의 평균 수치는 정상적이었다.

8. 연쇄살인마들은 권위 있는 인물에 대해 상당히 매료되어 있는데, 사실 많은 사람들이 군인이나 경찰이 되고자 했다.

존 웨인 게이시(John Wayne Gacy)와 테드 번디(Ted Bundy)는 희생자들에게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모두 경찰인 척 했다.

9. 연쇄살인마들 중 많은 사람들이 한 차례 이상 자살을 시도했다.

찰스 퀼렌(Charles Cullen)의 경우 그의 삶을 끝내기 위해 20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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