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부터 엉덩이까지’ 케임브릿지 대학생들이 누드사진촬영에 기꺼이 응한 이유(사진9장)

2016년 10월 2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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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DailyMail-Anthony Rubinstein/Bav Media>

케임브릿지(Cambridge) 대학의 스포츠 선수들이 누드사진 촬영에 응한 이유와 사연이 공개되어 보는 이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매체 나인개그(9gag)는 자선행사를 위해 달력용 누드사진을 촬영한 케임브릿지 대학의 학생들의 사연에 대해 소개했다.

케임브릿지 대학의 섹시한 남성과 여성 스포츠 선수들이 자선행사의 일환으로 엉덩이와 가슴까지 노출하며 달력사진 촬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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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하키, 축구를 포함한 대학 스포츠 팀의 학생들은 케임브릿지의 역사가 담긴 장소에서 포즈를 취했다.

테니스 라켓, 복싱 글러브, 펜싱용 헬멧을 이용해 센스 있게 중요 부위를 가린 것도 인상적이다.

같은 4학년 학생인 케이틀린 위트비(Caitlin Whitby)와 함께 달력을 준비한 21세의 4학년 학생 로웨나 맥길(Rowenna McGill)은 우리는 자선단체를 위한 돈을 모으기 위해 뭔가 다른 일을 하고 싶었고, 멋진 게임브릿지 건축물과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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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력은 치매를 앓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자선단체를 위해 돈을 모으고 피난민들에게 기부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달력을 완성하기까지는 1년 반정도가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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