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내 바로 옆에서더니 갑자기 내 엉덩이를 쥐어 짜듯이 잡았다 (사진2장)

2016년 10월 28일   정 용재 에디터

1

<사진출처: SPLASH NEWS-REX>

미스 핀란드 출신의 한 여성이 미 대선이 2주 남은 시점에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를 성폭행 혐의로 기소한 12번째 여성이 된 소식이 보도되어 보는 이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Telegraph)는 미스 핀란드 출신의 니니 라크손(Ninni Laaksonen)이 트럼프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사실에 대해 보도했다.

올해 30세의 니니 라크손은 2006년에 미스 핀란드로서 왕관을 썼다.

2

지역 신문지 일타 사노맷(Ilta-Sanomat), 트럼프를 만난 모든 여성들에게 알리며, 그녀는 이 억만장자가 같은 해 7월 뉴욕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와락 붙잡았다며 기소했다.

라크손 씨는 그 사건이 다른 참가자를 비롯하여 트럼프와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직전에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역지와의 인터뷰에서 “TV쇼 촬영 전 우리는 건물 밖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가 내 바로 옆에서더니 갑자기 내 엉덩이를 쥐어 짜듯이 잡았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누군가 봤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나는 움찔하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하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라크손 씨는 그녀가 다른 참가자 그리고 1년 전 결혼했던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Melania)와 함께 파티에 참석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누군가 나에게 내가 멜라니아가 어렸을 때와 닮아서 트럼프가 나를 좋아한다고 말했다”라며 “그 말을 듣고 역겨운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라크손 씨의 이야기는 다른 11명의 여성들을 통해 다양한 다양하게 변형되어 들려왔다.


트럼프의 이런 혐의들은 10월 13일에 시작되었는데, 당시 74세인 제시카 리즈(Jessica Leeds)가 그가 문어같이 행동하고 1980년대에 비행기에서 마주보고 앉았을 때 그녀를 더듬었다며 그를 기소했다.

잡지 ‘피플(People)’의 리포터 나타샤 스토이노프(Natasha Stoynoff)는 트럼프와 멜라니아의 첫 결혼 기념일로 인터뷰를 하러 갔지만 그가 개인전용실에서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고 말했다.

TV쇼 디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의 전 후보자였던 섬머 제르보스(Summer Zervos)는 2006년트럼프가 그녀의 거부의사에도 불구하고 비버리 힐스 호텔(Beverly Hills Hotel)에서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그를 고소한 모든 사람들을 고소하겠다고 말했으며, 그와 그의 아내 멜라니아는 이들의 말이 모두 거짓말이라고 입장을 표명한 상황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