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거절했다는 이유로 남편 얼굴 ‘담뱃불’로 지지고 낭심 걷어찬 아내

2016년 10월 31일   정 용재 에디터

woman sitting on the bed with pain

출처 : mirror(아내 : 미쉘 윌리엄슨MicellWilliamsoon)


사랑해서 결혼까지 했던 부부가 어느 순간 피해자와 가해자로 변하는 삶을 살게 됐다.

지난 29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성관계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남편의 얼굴을 담뱃불로 지진 아내에 대해 보도했다.

영국 스태퍼드셔 주 울버햄프턴 지역에 거주하는 아내 미쉘 윌리엄슨(Micell Williamson)은 지난 1년 5개월 동안 남편 이안 맥니콜(Ian McNicholl)을 지속적으로 학대했다.

변태적 성향을 가지고 있던 아내는 남편이 성관계를 거부할 때마다 폭언을 내뱉었다. 사타구니에 뜨거운 물을 붓고, 얼굴에 담배 자국을 남기는 끔찍한 만행을 서슴없이 저질렀다.

남편은 몇 번이나 이혼을 결심했으나 아이들이 엄마와 같이 살고 싶어해서 참고 살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남편은 자신의 섹스가 시원치 않을 때면, 아내가 낭심을 뻥뻥 걷어찼다고 말했다.

결국, 극심한 고통을 참지 못한 남편은 아내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으며, 미쉘은 7년형을 선고 받았다.

사건은 2009년에 발생했으며, 최근에 미쉘은 감옥을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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