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게 다가 아니야’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진들(사진16장)

2016년 10월 3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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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ittyfeed(이하)>

세상에는 모든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순간들이 있다. 슬프게도, 이러한 사건들 중 일부는 절대로 행복한 순간들이 아니다.

이런 순간들은 어둡고, 쉽게 잊혀지지 않고, 매우 충격적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그 순간들을 잊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기억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위티피드(Wittyfeed)는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진들 16장에 대해 소개했다.

1. 스페인 독감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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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스페인 독감이 세계를 통해 퍼져나갔을 때, 1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세상을 떠났다.

심지어 매일 일어나는 일들도 이 독감에 영향을 받았다.

2. 대서양에서의 노예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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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사진은 1868년도의 ‘HMS Daphne’라는 이름의 영국 선박 안에 있던 어린이 노예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감사하게도, 이들 중 모든 사람들은 목숨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

3. 울고 있는 어린이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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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 나온 사람은 한스 게오르그 헨케(Hans-Georg Henke)이고 나치 청소년단의 일원이었다.

사진의 모습은 독일이 항복할 것으로 보이자 두려워하는 모습을 담은 것이라고 한다.

4. 마담 투소(Madame Tussauds)의 마네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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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실감 있는 마네킹들은 런던에 있는 박물관에서 난 화재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

5. 베를린 장벽에서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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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서 어린 아이는 부모님과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독일 군인에 의해 구조되었다.

이런 행동은 허락되지 않았으나, 그가 간청을 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6. 히로시마 폭탄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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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일본 히로시마(Hiroshima)에 핵 폭탄을 떨어뜨렸을 때, 전쟁은 완전히 바뀌었다.

그 위력이 너무나 강력하여 어떤 사람들은 즉시 기체화되었다고 한다.

7. 윌리엄 샌더스(William Saunders)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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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거짓된 참형의 순간을 담은 사진을 찍기 위해 중국으로 갔던 똑똑한 사진작가였다.

이 사진은 영국이 사람들을 문명화시킨다는 목적으로 중국을 침공하게 하는 데 충분했다.

8. 배고픈 몽골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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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1913년에 찍힌 것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이 이를 공개하기로 결정 했다는 점에서 매우 상징성이 있었다.

이와 같은 처벌은 몽골인들에게 드물지 않은 것이었다.

9. 대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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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최악의 기근 중 하나가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했다. 1933년, 카리브(Khariv)의 길거리에서 사람들의 시신을 보는 것은 흔한 일이었다.

10. 케이스 샙스포드(Keith Saps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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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4살의 호주 소년은 도쿄(Tokyo)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뛰어내리기로 결심했다.

그는 60m 상공에서 뛰어내린 뒤 세상을 떠났다.

11. 임시 시체 안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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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수상한 이 사진은 2010년 하이티(Haiti)에서 임시 시체 안치소가 된 땅에 아이들이 던져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2. 수단(Sudan)의 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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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제임스 나치웨이(James Nachtwey)가 이 사진을 수단에서 찍었다.

이 사진은 급식소 옆에서 찍힌 것이라고 한다.

13. 상하이(Shanghai)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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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기는 이후 세계 2차대전의 일부가 된 두 번째 청일전쟁의 희생자였다.

보금자리는 부서졌으나 아기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살아남았다.

14. 중국의 능지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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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지처참은 예전 중국에서 흔했던 처형 방식이다.

기본적으로, 이것은 몸에 수천 개의 상처를 내고, 잘라내는 방식이다.

15. 나치 강제 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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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 벨젠(Bergen-Belsen) 수용소에서는 5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해당했다.

사실, 이 희생자들 중에 한 명은 안네 프랑크(Anne Frank)였다.

16. 화재로 인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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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돌보미와 소녀는 소방관들에 의해 막 구출될 참이었으나, 즉시 탈출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슬프게도, 살아남은 사람은 아이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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