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YTN NEWS
최순실 씨의 최측근인 고영태가
과거 호스트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최 씨를 전담하는
남성 접대부 팀이 있었다는 폭로까지
나와 논란을 예상한다.
JTBC 방송에 출연한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인 A 씨는 “언제
어디서든 부르면 최순실을 위해
출장 나오는 다섯 명의 남성
접대부가 있었다.” 며 “이 5명은
고정 멤버 ”였다고 밝혔다.
이어 A씨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들은 강남에 있는 가라오케에서
처음 만났으며 술을 마실 때마다
4~500만 원에 이르는 지출을
서슴없이 했다.
또한, A 씨는 “최 씨 조차 장 모 씨는
상습적인 폭언 및 폭행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장씨가 고용한 20대
여성 직원들이 있는데, 직원들이 폭행
당하고 출근도 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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