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날 보고 울기 시작했다 (사진 4장)

2016년 10월 31일   정 용재 에디터

wnwnwn1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가오나이’ 분장을 한 어린이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할로윈 데이를 맞아 세계 곳곳에서 할로윈 축제를 즐기는 가운데 눈에 띄는 어린이가 있다.

바로 ‘가오나시’분장을 한 대만의 여자아이이다.

ween

이 아이는 가오나시처럼 얼굴을 하얗게 칠하고 가오나시를 떠올리게 하는 문양도 그렸다. 거기에 검정색 망또를 두르고, 가방, 바지, 신발까지 맞추니 꼬마 가오나시가 되었다.

어른들이 보기엔 귀엽지만 아이의 친구들은 너무 완벽한 분장에 무서웠는지 비명을 지르고 울음을 터뜨린다.

wen1

대부분의 어린아이들은 간단한 분장 정도였지만 가오나시로 분장한 이 소녀는 얼굴 전체를 칠하는 정성을 들였기 때문에 반응도 엄청났다.

해당 사진은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전하고 있다.

weeen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