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 불똥 결국 연예계까지, 그리고 그들이 대처하는 자세 (사진 3장)

2016년 10월 3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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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드라마 치즈인더 트랩 캡처 >

국정농단 사태의 ‘최순실 게이트’가 결국은 연예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배우 박해진과 고주원은 최순실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와의 친분이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논란이 됐다.

박해진 씨는 호스트바 출신이라고 밝혀진 고영태의 과거 사진에 등장해 온갖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루머와는 전혀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으로 양산하고 있는 루머에 심각한 명예훼손 및 상처를 주고 있다.”고 말하며 루머를 부인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고주원 씨의 경우는 이름이 비슷해 ‘사촌지간’이냐는 지적까지 나오기도 했다. 고영태 씨는 고주원과의 인맥으로 연예계에서 인맥을 넓혀왔다고 주장했는데 이것이 시발점이 된 것이다.

그러나 고주원 소속사 역시 “지인으로 얼굴만 알던 사이이며 입대 전 알던 사이는 맞으나 현재는 연락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고영태 씨와의 관계를 부인했다.

정아름 트레이너도 최순실 씨의 다른 측근 차은택 감독과의 친분 논란으로 ‘늘품체조’를 만들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은 당당하다고 밝히며 SNS를 통해 억울한 심정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연예계에 최순실 씨와 관련된 ‘루머’만 도는 것은 아니다. 일부 연예인들의 경우 현 사태에 대한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표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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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황찬성 트위터 캡처 >

2PM 멤버 황찬성 씨는 “양파는 까면 깔수록 작아지는데 이건 깔수록 스케일이 커지냐..”,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릴 거라는 걸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계속해서 논란이 되는 최순실 씨에 대한 안타까운 속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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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현준 인스타그램 캡처 >

배우 신현준 씨의 경우 생방송으로 참여하지 못한 촛불집회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그는 태극기 앞에서 촛불을 들고 서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촛불집회에 동참하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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