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넣어마시면 뱃살 빠지는 재료 3가지

2016년 11월 1일   정 용재 에디터

Coffee break business. Cup of coffee mobile phone and newspaper

출처: gettyimagesbank (이하)

추운 날씨에 따뜻한 커피로 몸을 녹이고 싶지만 그만큼 늘어나는 뱃살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이들을 위해 지난 30일 온라인 미디어 라이프스타일팁스는 커피에 넣어 마시기만 해도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재료 3가지를 소개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다 커피와 섞어 마셔도 맛을 상하게 하지 않는, 오히려 풍미를 더 살려줄 수 있는 재료들이니 걱정 없이 아래 재료들을 넣어 이번 겨울 부담없이 커피를 마셔보자.

coconut oil in a glass bottle and fresh nuts

1. 코코넛 오일

코코넛 오일은 포화지방이 무려 92%에 달하지만 체내에 쌓이지 않고 바로 연소되는 중사슬 지방이기 때문에 오히려 에너지와 열 발생을 촉진시킨다. 즉 커피에 섞어먹어도 살은 거의 찌지 않으면서 몸이 따뜻해지고 힘이 나게 된다.

Honey droplets flowing from wooden stick.

2. 꿀

꿀은 당분이 많기 때문에 흔히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연산 꿀에는 비타민B와 C, 칼슘, 철, 인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꿀을 섭취하게 되면 스트레스와 혈중 콜레스테를 수치가 낮아진다. 게다가 달달한 맛까지 채워주니 설탕이나 시럽을 넣기보다는 꿀을 넣어 마시자.3.

Cinnamon

3. 시나몬

시나몬은 1티스푼에 6kcal정도로 칼로리가 매우 낮고 체네 염증을 줄여준다. 또한 혈당 수치를 낮추고 지방 축적을 막아 특히 복부비만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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