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강동원, 유아인과 함께 이창동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

2016년 11월 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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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K Telecom 3D Figurines Model Interview 캡쳐

설리가 강동원, 유아인과 함께

이창동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설리는 내년 개봉 예정인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한다.

‘버닝’은 한 여성을 사이에 둔

재벌 남성과 택배 기사의

엇갈린 삶을 그린 작품으로,

설리는 강동원과 유아인 사이의

여성으로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0년 개봉한

‘시’ 이후 이창동 감독의

7년만의 신작으로

충무로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버닝’은 한국 영화

최고의 ‘대세’로 떠오른 강동원과

유아인이 합류,

2017년 한국 영화 최고의

기대작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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