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남자들이 버려진 대저택에 들어갔다가 발견한 충격적인 물건들(동영상)

2016년 11월 3일   정 용재 에디터

1

<출처: Exploring With Josh Youtube 캡처>

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엠티비(MTV)의 크립스(Cribs)라는 프로그램은 TV 최고의 프로그램이었다.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만큼 돈을 번다면 어떤 삶을 살게 되는지도 상상할 수 있었다.

슬프게도, 크립스는 스냅챗(Snapchat)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등장하면서, 그 시대가 막을 내렸다.

2

요즘에는 크립스와는 다르지만 흥미로운 영상컨텐츠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인물이 있다.


150만명이 넘는 팔로워(Follower)를 보유하고 있는 조쉬(Josh)는 세계의 다양한 버려진 집들을 탐험하는 것을 좋아한다.

가장 최근의 영상 중 하나에서, 조쉬는 마약상들의 버려진 대저택에 들어가게 되었다.

3

그 안에서는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


최근 온라인 매체 바이럴쓰레드(ViralThread)는 평범한 남자들이  버려진 대저택에 들어갔다 나온 영상에 대해 소개했다.

마약상들은 집의 일부분에서 화재가 난 뒤 이웃주민들이 마약 냄새가 나는 것을 눈치채기 시작하면서 이 집을 버렸다.

4

저택 내부에는 실내 폭포와, 마리화나를 기르던 흔적들, 사우나와 전용바 등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들이 무엇을 찾았는지 궁금하다면 으스스해 보이는 사진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이 밖에도 조쉬와 그 일행은 버려진 아이들 장난감, 꽤 구식의 핑크색 벽지를 바른 방 등을 목격했다.

5

겉으로는 여전히 화려해 보이는 대저택의 소름 끼치는 내부를 확인할 용기가 있다면 지금 영상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