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엠티비(MTV)의 크립스(Cribs)라는 프로그램은 TV 최고의 프로그램이었다.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만큼 돈을 번다면 어떤 삶을 살게 되는지도 상상할 수 있었다.
슬프게도, 크립스는 스냅챗(Snapchat)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등장하면서, 그 시대가 막을 내렸다.
요즘에는 크립스와는 다르지만 흥미로운 영상컨텐츠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인물이 있다.
150만명이 넘는 팔로워(Follower)를 보유하고 있는 조쉬(Josh)는 세계의 다양한 버려진 집들을 탐험하는 것을 좋아한다.
가장 최근의 영상 중 하나에서, 조쉬는 마약상들의 버려진 대저택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 안에서는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
최근 온라인 매체 바이럴쓰레드(ViralThread)는 평범한 남자들이 버려진 대저택에 들어갔다 나온 영상에 대해 소개했다.
마약상들은 집의 일부분에서 화재가 난 뒤 이웃주민들이 마약 냄새가 나는 것을 눈치채기 시작하면서 이 집을 버렸다.
저택 내부에는 실내 폭포와, 마리화나를 기르던 흔적들, 사우나와 전용바 등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들이 무엇을 찾았는지 궁금하다면 으스스해 보이는 사진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이 밖에도 조쉬와 그 일행은 버려진 아이들 장난감, 꽤 구식의 핑크색 벽지를 바른 방 등을 목격했다.
겉으로는 여전히 화려해 보이는 대저택의 소름 끼치는 내부를 확인할 용기가 있다면 지금 영상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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