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평안을..’이승철 끝까지 함께’

2015년 5월 15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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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참전용사 안장식…이승철도 함께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6·25전쟁 때
UN군으로 참전했던 프랑스인 레몽 베나르 씨
안장식이 15일 부산시 남구
UN기념공원에서 열렸다.
미망인과 가수 이승철 씨가 슬픈 표정으로
묘지를 바라보고 있다.
베나르 씨는 평생 한국을 ‘제2의 조국’으로
생각한 푸른 눈의 참전 용사다.
그의 프랑스 자택에는 늘 태극기로 가득했으며
그는 태극기를 평생
“우리나라 국기”라고 불렀다고 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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