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전자발찌 착용자들 즉 성범죄자들의 일상이 방송에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자발찌 착용한 성범죄자의 일상.JPG’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해 7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재혼한 아내에게 평생 전자발찌를 숨기며 살아야 하는 강기태(가명)씨의 사연이 담겼다.
또 다른 착용자 김주안(가명)씨의 사연도 공개됐다.
또한 전자발찌의 사각지대를 발견한 한 남성의 이야기까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어디서 약자 코스프레인지… 안 자른 걸 다행으로 알아야지”
“죄가 없는 것도 아니고 전혀 안 불쌍”
“어떻게 부인이 발목에 발찌 찬걸 모를 수가 있어요?”
“정상적인 생활 제한하려고 단 건데 정상적인 생활 타령을 하냐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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