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누군가 있는 것 같아’ 몰래카메라를 설치해보았다(동영상)

2016년 11월 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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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ark Apsolon Youtube 캡처>

유튜버(YouTuber) 마크 앱솔론(Mark Apsolon)이 그의 침실의 물건들이 움직인다는 것을 눈치챘을 때, 그는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보기로 했다.

그에 집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던 것일까?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바이럴노바(ViralNova)는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집안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을 때 벌어진 일을 담은 영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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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런 종류의 영상들 중 많은 것들이 조사를 당하고 거짓으로 드러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영상들이 재미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한편으로는 당신은 절대로 어떤 것이 진짜 초자연적인 현상을 찍은 영상인지 확신할 수 없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만약 영상이 거짓이라면, 숙련된 특수효과 작업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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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과연 마크 앱솔론의 경우는 어떨까?

영상은 마크 앱솔론이 아내와 함께 침대에서 잠들기 전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별 다른 조짐 없이 시간이 흘러가던 중, 오전 4시 27분에 그의 침실에 이상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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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깊게 잠든 사이 갑자기 옷장 문이 저절로 열린 것이다.

이후 침대 옆에 있던 조명등이 떨어지더니 침대 밑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물체가 잠깐 모습을 드러냈다가 사라지기까지 한다.

과연 그의 침실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궁금하다면 영상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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