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것도 죄가 되나요?” 말라서 퇴출위기에 놓인 유튜버(사진2장)

2016년 11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너무 마른 유명 유튜버, 퇴출 청원 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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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ammy Cataldo(이하)


수십만 명의 팔로워가 있는 유명 유튜버이자 블로거인 22살의 미국 여성이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 코네티컷 출신인 유지니아 쿠니는 ‘마른 몸매’를 인기를 얻은 인물이다.

그녀의 동영상 채널 구독자는 100만 명에 육박하고, 그녀가 올린 동영상은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한다.

유지니아 쿠니는 척 봐도 너무 말랐다. 거식증 논란에 휩싸인 모델 같은 앙상한 몸매를 가졌다.

그녀가 논란에 휩싸인 것은 최근이다. 그녀를 닮고 싶어하고 동경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것을 우려한 몇몇이 온라인을 통해 퇴출 청원 운동을 개시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그녀는 “다른 이들에게 내 몸을 닮으라고 말한 적이 없다”라면서 진화에 나섰다.

또 “나처럼 보이라고 강요한 적도 없다”라고도 말했다. 하지만, 그녀의 지나치게 마른 몸매를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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