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가 아니라 대국민 ‘통보’였다. 누리꾼들의 실시간 반응 모음 (사진 3장)

2016년 11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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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Youtube 실시간 뉴스 반응 캡처 >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끝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국정 지지도가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으로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 대국민 담화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어쩌면 마지막 기회였을지도 모른다.

오늘 오전 대국민 담화에서 검찰 수사를 수용하겠다고 밝히며 사과했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며 이번에도 최순실이 직접 시나리오를 써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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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통보’가 되어 버린 끔찍한 상황.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이 일어나 시국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오히려 논란은 더욱 키운 꼴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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