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일 없어도 늦게까지 있어야 하고 책상에서 저녁을 먹고 실망스러운 보너스와 불필요하게 긴 승인 과정들은 누군가를 위해 일해본 사람들이라면 겪어봤을 만한 일들이다.
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일들을 겪을까? 기업이 너무 거대해서일까? 관리자의 문제일까? 정답은 당사자만이 알 것이다.
옐 비즈니스(Yell Business)는 이처럼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게 풍자했다.
직장인들이라면 공감할만한 내용을 바탕으로 옐 비즈니스가 풍자한 내용을 이미지와 함께 꾸며보았다.
최근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BoredPanda)는 직장생활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들 5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1. 극도로 더딘 승인 과정
오늘은 수잔(Susan)에게 있어 특별한 날이다. 그녀가 한 업무가 겨우 12개월만에 승인을 받았다.
2. 찾아오지 않는 승진을 위한 기다림
잔(Jan)은 인턴이 그녀를 제치고 승진한 것에 대해 짜증이 나지 않았다. 잔은 팀 플레이어다.
3. 독창성을 억누르는 너무 쉬워서 재미 없는 일
팀(Tim)은 다시 로고를 크게 만들고 있었다. 팀은 도전을 사랑했다.
4. 실망스러운 보너스
시몬(Simon)은 매년 그의 보너스에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올해의 선물은 기대 이상이었다.
5. 책상에서의 저녁 식사
브라이언은 그의 책상 위에서 저녁을 먹게 되어 행복했다.
저녁을 먹으며 여자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니 오히려 로맨틱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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