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7일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 서민정& 정준하 축하 메시지 (사진 2장)

2016년 11월 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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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서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

배우 서민정 씨와 개그맨 정준하 씨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민정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이라고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딸아이 재우고 사진 찾아보다 보니 1화 캡처를. 세월이 참 빠르네요. 아 슬프당”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어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해요. 2006년 11월 그곳에 그 사람들이 너무 그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서민정 씨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영어교사 ‘서민정’역을 맡아 허당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10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모습으로 누리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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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정준하 인스타그램 캡처 >

개그맨 정준하 씨도 감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이라네요. 벌써 10주년이라. 보고 싶고 그립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순재 아버님, 나문희 어머님, 해미 누나, 민용이, 민정이, 두 아들 일우 혜성이, 신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함께하길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준하 씨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전업 주식투자자의 가장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힘과 에너지를 전달해 큰 사랑을 받았다. 10년이 지난 지금 그는 실제 슬하 1남을 두고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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