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을 한 방에 완화하는 ‘초콜릿’ 출시

2016년 11월 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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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independent.ie >

한 달에 한 번 ‘생리통’을 겪어본 여성이라면 ‘생리통’을 완화할 수 있는 약품이 간절하게 기다려진다.

지난 5일 영국의 한 매체사는 스위스 초콜릿 브랜드 ‘초콜릿 위드 러브(Chocolate With Love)’가 먹기만 하면 생리통을 완화하는 초콜릿 ‘프라운문트(Frauenmond)’를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프라운문트는 독일어로 ‘여자의 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제 몸에서 피가 나고 아픕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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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초콜릿 제조사 대표 마크 위드머(Marc Widmer)는 “스위스에서 생산한 15가지 허브가 첨가돼 생리통을 완화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코코아의 ‘세로토닌’ 성분과 허브 16종은 생리통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세로토닌 성분은 우울감을 완화해 자궁 안정과 생리통에 도움이 되는데, 이는 여성들뿐 아니라 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과 수험생에게도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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