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했다고 사람이 이렇게나 달라질 수가 있어?(사진7장)

2016년 11월 9일   정 용재 에디터

술 끊고 미남 미녀가 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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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reddit(이하)


미국의 인터넷 포럼 사이트 레딧에 오른 ‘음주 전후 비교 사진’이다.

맨 위의 남성 사진 중 왼쪽은 술을 아주 많이 즐기던 시절이다. 중간은 술 끊은 지 1년 후, 오른쪽은 2년 후의 얼굴이다. 홀쭉한 미남으로 변했다.

두 번째 여성은 8개월 남짓 금주를 했다고 한다. 체중은 약 16kg이 빠졌고 기분은 한결 좋아졌다고 한다. 역시 미모가 돋아 올랐다.

세 번째 왼쪽 사진은 이 남성이 응급실에 실려 갔을 때 촬영한 것이다. 이후 6개월 동안 술을 끊고 운동을 했다. 오른쪽은 50km 가량 자전거를 탄 후에 찍은 것이다. 날씬한 건강 미남으로 변신했다.

위 체험자들은 울적하다고 술을 마시면 살이 찌고 맘은 약해지고 기분은 가라 앉는다고 지적한다. 반대로 술에서 벗어나면 날씬해지고 건강해지고 활기를 찾게 된다고.

김재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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