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무시해선 안 되는 몸이 보내는 경고 8가지(사진8장)

산부인과 의사들에게 악감정은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산부인과에 가는 것을 어려워 한다.

산부인과에 가는 것은 그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분명히 불편하다.

그래서 우리는 자기 관리를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는 것에 죄책감을 가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여성들에게 있어 산부인과에 가는 것은 건강의 1차적 방어선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산부인과 의사들은 ‘개인적인’ 부분에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누구보다도 이해해줄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존재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할지도 모르는 몸이 보내는 경고에 대해 확인해보도록 하자.

온라인 매체 리틀띵스(Littlethings)는 여자라면 무시해선 안 되는 몸이 보내는 경고 8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1. 21살이 되었다면 산부인과에 가라

경험에 의한 방법에 따르면, 모든 어린 여성들은 성생활을 시작할 때 나이가 얼마나 되었든 간에 반드시 산부인과에 가기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성생활과 상관없이 모든 여성들은 21살이 됐을 때 산부인과에 가야 한다.

이 나이는 의사들이 첫 번째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기를 추천하는 나이이고 생식기 건강을 위한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2. 당신이 50세가 됐다면 산부인과에 가라

많은 여성들이 아이를 가지는 일을 멈췄을 때 산부인과에 가는 것을 조금씩 그만둔다.

그러나 당신이 50세가 됐을 때 다시 산부인과에 가는 습관을 되찾는 것은 좋은 생각이다.

그리고 그 나이는 폐경 전후 증후군과 폐경기가 일어나는 시기이다.

산부인과 의사가 호르몬의 상승과 하락을 알아보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성욕의 변화나 질 건조 증상과 같은 관련된 문제들을 확인해줄 수 있다.

3. 한동안 가지 않았다면 산부인과에 가라

앞에서도 말했듯이 우리는 이런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한다.

만약 당신이 마지막 골반 검사가 언제였는지 기억하지 못한다면, 당신이 산부인과에 갈 때가 되었다는 좋은 지표일지도 모른다.

당신은 나이에 따라 3년에서 5년마다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아야 하고, 성생활이 활발하다면 1년에 1번씩 가는 것이 좋다.

4. 흔치 않은 질 분비물을 눈치챘다면 산부인과에 가라

모든 여성들은 질 분비물을 가지고 있고, 보통 이에 대해 걱정할 것은 없다.

그러나 당신이 색, 질감, 혹은 냄새 등에서 변화를 느꼈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질 분비물의 변화는 질염에서부터 암까지 모든 것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고, 이에 관해 의사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은 항상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5. 월경을 하지 않는다면 산부인과에 가라

당신이 월경을 하지 않는 것에는 많은 다른 이유들이 있다.

가장 명백한 것은 임신인데, 이는 물론 당신이 산부인과에 찾아가 상담하고 싶은 것이다.

다른 원인으로는 폐경기, 몸무게의 급작스러운 변화,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고 의사가 도울 수 있는 심각한 문제를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

6. 계속해서 월경을 하고 있다면 산부인과에 가라

월경이 멈추지 않는 것보다 불편한 것은 얼마 없고 이것은 당신이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만약 피가 계속해서 흐른다면, 이것은 자궁 내막증이나 자궁 섬유양의 징후일 수도 있다.

혹은 체내 출혈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것일 수도 있다.

7. 통증이 있다면 산부인과에 가라

골반통은 원인이 무엇이든지 간에, 상담을 위해 산부인과 의사를 찾아가야 할 이유이다.

골반통의 종류는 월경 시기에 겪는 경련부터 염증으로 인한 타는 듯한 통증까지 매우 다양하다.

산부인과 의사는 이러한 통증의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내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줄 가장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8. 화장실에서 문제를 겪고 있다면 산부인과에 가라

우리는 너무나 출산과 월경을 산부인과 의사와 관련 짓는 것에 익숙해져 때때로 그들이 방광과 요로 역시 치료한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만약 당신이 소변을 볼 때 고통을 느끼거나, 너무 많이 혹은 적게 보거나, 그 동안의 방식대로 통제할 수 없게 된다면 산부인과 의사가 그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

산부인과 의사는 가벼운 요로감염증부터 요실금까지 모든 것을 치료할 수 있으니, 방문예약을 하는 것은 절대로 나쁜 생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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