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소 날리고, 멤버 따돌리고‥? 인성 논란된 어느 걸그룹 멤버

2016년 11월 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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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소녀시대는 과거부터 여러가지 이슈들로 인성논란을 낳았던 걸그룹이다.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은 MBC FM4U ‘친한 친구’ DJ 시절 흑인 비하와 간호사 발언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 당시 태연은 흑인 여가수 앨리샤 키스를 두고 “흑인치고는 참 예쁘죠”라는 흑인 비하 발언과 점심시간에 병원에 갔는데 간호사가 주사를 놔주지 않았다는 불평을 하기도 했다.

또한 원더걸스가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직접 손으로 메시지를 남겨 전달한 듯 보이는 CD가 한 누리꾼의 집 앞 서점에서 헐값에 팔리고 있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정성스럽게 글까지 써서 건네준 CD를 버린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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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티파니가 광복절에 SNS에 욱일기 사진을 올려 큰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 티파니는 이 사건으로 두 번의 사과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그 후 티파니는 7주만에 자신의 SNS에 홍보성 게시물을 올려 다시 한번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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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는 히트곡도 많지만 그만큼 인성 논란도 여러 번 있었던 걸그룹이다.

그 중 가장 유명했던 것은 최군 방송이다. 최군의 방송에서 소진이 까칠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중국집 만두를 권하는 최군에게 “서비스로 나온 만두잖아요 우리애들은 서비스로 나온 만두는 안먹는다”고 무안을 준 것.

그 후에도 최군이 말하는 것에 대답도 하지 않고 밥만 먹는 모습을 보여줘 누리꾼들에게 큰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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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걸스데이는 그 후 다시 한번 최군 방송에 나와 사과방송까지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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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예린과 신비는 인성 논란이 굉장히 잦은 걸그룹 멤버들이다.

한 프로그램에서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신비’는 멤버들과 식사를 준비하는 장면에서 불편하고 하기 싫어하는 내색을 감추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

쌀을 씻고, 밥을 하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의자에 앉아 무성의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덥다” “언제끝나” 등의 발언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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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은 과거에 팬이 일본에서 어렵게 공수해 선물한 피카츄 인형을 예쁘게 해주겠다며 낙서를 해서 논란이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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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트와이스의 ‘나연’이 인성 논란에 휩싸여 있다.

특히 나연이 다현을 따돌린다는 루머를 만들어낸 이 짤방이 가장 대표적이다.

채영이 달리기를 하고 다현과 손을 잡고 가는데, 나연이 손 사이에 끼어들어서 채영의 손만 잡고 가는 장면이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의 루머들이 있지만 그것에 대한 반박 자료들도 존재해 실제로 나연이 멤버들을 괴롭힌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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