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르르’ 아기가 생후 9개월 만에 찾은 특이한 유머코드(동영상)

2016년 11월 1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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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irror-Anthony Emery Facebook>

생후 9개월 된 아기가 아빠가 트림을 할 때마다 ‘까르르’하고 웃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Mirror)는 아빠가 트림을 할 때마다 이를 재미있다고 생각하여 웃는 귀여운 아기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에 대해 소개했다.

앤서니 에머리(Anthony Emery)의 아들 노아(Noah)는 다소 남다른 유머코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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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orld news Youtube 캡처(이하)>

바로 아빠가 아기를 안고 트림을 할 때마다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것이다.


아기는 아빠의 트림 소리가 얼마나 재미 있는지 숨이 넘어갈 것같이 크게 웃다가 거칠게 숨을 쉬기까지 한다.

더함(Durham) 카운티 컨셋(Consett)에 사는 26세의 앤서니와 그의 아내 28세의 로렌(Lauren)은 페이스북을 통해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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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노아의 전염성 강한 특유의 웃음에 빠르게 사랑에 빠졌고 영상은 그 이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들은 ‘너무 사랑스러운 웃음이다’, ‘아, 정말 귀엽다’, ‘이 영상은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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