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광저우(Guangzhou)에서 열린 18번째 성 문화 페스티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되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상하이스트(Shanghaiist)는 광저우에서 열린 18번째 성 문화 페스티벌에 대해 보도했다.
악명 높은 광저우 성 문화 페스티벌이 18번째를 맞이하여 지난 주말 광저우에 돌아왔다
행사에 참가한 수천 명의 시민들은 행사장을 거닐며 인형들을 직접 만져보는 과감한 모습도 보였다.
한 가지 인상적이었던 것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행사에 참여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다.
네티즌들은 ‘광저우 분위기는 매우 보수적인데’, ‘비슷한 인형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기쁘다’, ‘부담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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