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라진 7시간, 박근혜는 ‘리프팅 시술’을 받은 게 아니라.. 충격적인 숨겨진 비밀

2016년 11월 10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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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JTBC 뉴스 캡처 >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사태가 결국 ‘보건의료계’까지 확대됐다.

JTBC는 지난 9일 최순실 씨가 차병원 계열기관인 ‘차움’에서 대통령을 비롯한 VIP들의 약을 대리 처방했다고 보도했다.

이뿐만 아니라 해당 성형외과 원장은 현재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외래교수로 위촉되었지만, 실제는 ‘아동청소년과’ 레지던트 경력만 인정받은 ‘무면허 의사’로 밝혀졌다.

해당 성형외과 원장의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약 11년 전, 방송인 A 씨의 진료내용을 폭로함에 따라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당사자로서 당시 소송을 통해 7,200만 원 배상판결을 받은 바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서울대병원 강남센터는 외래교수로 위촉한 이유를 VVIP 환자들의 리프팅 수술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청와대는 최순실과 관련된 리프팅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해당 보도 내용이 나간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차움병원’ 특혜 의혹에 대한 누리꾼들의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가장 거센 논란을 가져온 것은 ‘의료 목적의 약물’이 아닐 거라는 의혹이다.

만약 최순실이 대신 받아간 약물과 주사제가 일반적인 진료나 의료 목적이었다면 청와대 주치의를 통해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었겠지만, 굳이 최순실 씨의 단골 병원을 찾아 은밀하게 약물이 거래되어야 할 이유가 무엇이 있었을까?

한 나라의 대통령의 ‘건강’ 문제였다면 청와대 주치의를 통해 더 빠르고 안전하게 구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논란은 다시 꼬리를 물게 된다.

해당 병원 원장이 ‘아동청소년과’ 레지던트 경력만 있는데도 불구하고 ‘성형외과 전문의’ 외래교수로 위촉됐다면 지금 최순실 씨를 비롯한 청와대는 국민의 시선을 밖으로 돌리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즉, 매선 침 시술, 리프팅 시술의 의혹은 어쩌면 ‘시선 돌리기’를 위한 하나의 방법이고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씨를 통해 몰래 받아간 약물은 ‘항정신성 의약품’일 가능성이라는 것이다.

해당 성형외과 병원에서 JTBC 취재 직후 향정신성 약물 처방 관련 기록을 긴급 파기했다는 것과 손석희 앵커가 어떤 약물과 주사제를 받아갔는지 알고 있지만 ‘개인의 사생활’을 위해 넘어간다고 강조한 부분에서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세월호 사건 당시 사라진 7시간. 이와 관련해 SNS를 통해 끊임없이 퍼지고 있는 ‘朴 대통령의 프로포폴 중독’이라는 논란. 모든 사실을 알고 있지만 터뜨리지 않는 JTBC 어쩌면 이건 그들의 마지막 경고 메시지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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