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에서 한 말이 SNS를 통해 끝없는 패러디 물이 제작되고 있다.
지난 4일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면서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괴롭다.”고 말했다.
이어 중간중간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지만, 누리꾼들은 오히려 비판의 목소리와 함께 해학과 풍자의 민족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그동안 박근혜, 최순실 사건으로 우울함만 가득했던 국민들에게 속이 뻥 뚫리도록 시원한 패러디물을 준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 해학과 풍자의 민족 인정”, “정치 빼면 다 잘하는 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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