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instagram
평범한 인간들이 사는 세계인가. 만화에나 나올 것 같은 신비한 분위기다.
붉은 낙조와 회오리치는 구름은 사진기로 촬영한 것이 아니라 붓으로 그린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풍경이 낯익다. 이곳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이다.
팡지아수카르 산과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다.
“설탕빵 산”을 뜻하는 낯익은 산은 사진의 중심에서 실루엣으로 자리잡고 있다.
위 사진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고의 리우 풍경 사진”이라는 평을 받으며 인기를 누린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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