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수능이 약 일주일 남은 지금 수험생들은 집중력과 실력을 발휘하기 위한 마지막 점검에 들어갔다.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수험생들은 막바지 전략을 세우는데 이때 많이 사용되는 것이 ‘음악’을 활용한 ‘집중력’ 관리이다.
집중력과 마인드 컨트롤을 위해 ‘음악’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수험생들이 절대 들어서는 안 될 ‘미친 중독성’의 음악이 공개됐다.
수능 시험장에서 열심히 문제를 푸는 도중에 마치 환청처럼 목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면 수능이 끝날 때까지는 잠시 미뤄둬야 할 노래 5곡을 소개한다.
1. 샤이니의 링딩동
지난 2009년 발매된 ‘링딩동’은 미친 중독성으로 수능생 금지곡 1위로 꼽히고 있다.
2. SS501의 U R Man
SS501이 누군지는 몰라도 이 노래를 모르는 학생은 거의 없다는 수험생의 금지곡.
3. 레드벨벳의 Dumb Dumb
시험장에서 200개가 넘는 ‘덤’을 외치고 싶지 않다면 절대 듣지 말아야 한다.
4. 프로듀스 101의 Pick Me
처음에는 이게 뭐지? 싶다가도 큰 중독성으로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않는다.
5. 전현무의 오로나민C
수능 시간 때 전현무 씨의 격한 춤과 목소리가 듣고 싶은 사람만 듣기를. 아마 어디선가 환청처럼 들릴 것이다. “오로나민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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