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김청하 소속사 이적??” 아이오아이 멤버 해체 후 진로는?

2016년 11월 1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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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아이오아이(I.O.I)의 그룹 공식 활동 종료일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 10월 17일 미니앨범 ‘miss me?’를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이오아이는 Mnet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1년간 한시적으로 활동하기로 되어 있었다. 해체가 되면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 개인별로 각자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아이오아이의 해체가 점점 다가오는 지금, 누리꾼들은 아이오아이의 멤버들이 그룹 해체 후 어떻게 활동을 이어나갈지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특히 JYP 같은 탄탄한 회사나 아이오아이 외의 다른 그룹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멤버들의 진로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는 듯하다.

그렇다면 누리꾼들이 예상하는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해체 후 진로는 어떨까?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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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하 – 최근 소속사 이적설이 불거졌지만, 사실무근이라는 M&H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이 얼마 전 나왔다. 누리꾼들은 김청하가 더 탄탄한 회사로 이적하기를 바라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결국 김청하가 센터가 되는 파워풀한 컨셉의 걸크러쉬 그룹으로 데뷔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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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 1인 기획사 S&P에 소속되어있다. 사실상 가족 소속사이기 때문에 본인과 가족의 결심이 가장 중요하다는 예상이 많다. 아이돌의 길을 원한다면 다른 소속사로 들어가 아이돌 활동을 할 것 같다는 의견도 있고, 현 소속사에 계속 머문다면 연기자의 길을 걸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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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김도연 – 판타지오의 새 걸그룹으로 데뷔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많다. 하지만 그 걸그룹이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데뷔할 것인가가 누리꾼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이다.

한편 아이오아이의 해체를 앞둔 누리꾼들은 “완전체로 1위 못해보고 해체해서 아쉽다” “너무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좋아하는 멤버 따라가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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