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활동중단’ 남태현이 최근 자신의 SNS에 털어놓은 ‘솔직한 심경’

심리적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 상태인 남태현이 자신의 개인 SNS에 안타까운 심경을 올렸다.

남태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I JUST WANT TO SING” (나는 노래하고 싶다)라는 문구가 담겨있었고, 그는 사진과 함께 “YES”라는 글도 덧붙였다.

위 게시물을 본 그의 팬들은 “기다릴게요 꼭 건강하세요” “당신의 노래가 듣고싶다”, “내 귀는 당신의 모든 것을 원한다” 등 7000여개의 댓글로 마음을 함께 했다.

위너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위너의 신곡 발표 연기 소식과 함께 “남태현이 연습생 시절부터 앓고 있던 심리적 건강 문제가 지난 몇 달 간 매우 안 좋아져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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