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삼둥이의 매력(동영상)

2016년 11월 1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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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삼둥이가 깜짝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13일 방영 된 KBS2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3주년을 맞아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는 프로그램

3주년 축하 인사 촬영을 했는데,

영상 속 삼둥이는 프로그램에

하차한 지 9개월 만에 설치되는

카메라를 보고 반가워 했다.

삼둥이는 폭풍 성장을 했지만,

여전히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었다.

특히 민국은 동생인 만세에게

눌려 펑펑 우는 모습이 마치

2년 전의 첫 방송을 연상케 했다.

송일국은 그동안 홈비디오로 찍은

281일간의 삼둥이 성장 과정을

공개했는데, 삼둥이는 한글을

깨우치며 세발 자전거를 능숙하게

타는 등 훌쩍 커버린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은 대견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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