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INSTAGRAM
미국의 한 여성이 재미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해외 인터넷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한 세트의 사진은 에밀리 스카이의 ‘8년 비포 애프터’ 사진이다. 2008년에는 47kg이었다고 한다.
흔히 말하는 아주 늘씬한 몸매다. 47kg면 많은 여성이 부러워할 수치다.
8년 후 에밀리 스카이는 60kg의 체중을 갖게 되었다. 무려 13kg이 불어난 것이다.
그러나 탄탄하다. 아름답다. 오히려 47kg 때부터 훨씬 더 매력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운동은 체중을 늘게 만들지만 건강과 매력도를 높인다는 게 그녀의 주장이다.
한편 아래 사진은 ‘3초 비포 애프터 사진’이다.
탄탄한 복근을 가진 여성 사진이 SNS에 넘쳐나지만 사실을 배에 힘을 꽉 주고 촬영한 것에 불과하다는 게 그녀의 ‘고발’이다.
너무 열등감 느끼지 말하는 위로이기도 하다.
김재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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