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NewsHub(이하)
14일 새벽(한국 시각) 뉴질랜드 남섬에서
7.5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에 소 3마리가
기적적으로 살아나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질랜드 방송 뉴스허브(NewsHub)는
뉴질랜드 카이코우라 북쪽에 있는
목장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소 3마리는
작은 섬 위에 갇혀 있었다.
섬 주변은 지진 때문에
모두 폐허가 됐으며,
헬리콥터에서 영상을 촬영한 남성은
“정말 신비로운 일이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이 소들을 구할 수
없나요?”, “이것은 아마
역대 최고의 뉴질랜드에
대한 이미지일 것이다.
섬, 소, 그리고 지진”이라는
의견을 남겼다.
이에 뉴질랜드 총리는
규모 7.5 강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카이코우라
지역의 도로를 복구하는데
수십억 뉴질랜드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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