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위해 윤민수 아들 ‘윤후’ 대안학교 전학, 대안학교란?

2016년 11월 15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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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김민지 인스타그램 >

가수 바이브 멤버 윤민수 씨의 아들 윤후 군이 ‘대안학교’로 전학한 사실이 전해졌다.

윤민수는 15일 오전 바이브 정규 7집 기자간담회에서 “아들(윤후)이 세종초등학교에서 나와 대안학교로 전학 갔다.”고 말하며 “수록곡에도 윤후의 코러스가 있다.”고 전했다.

과거 윤민수 씨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윤후의 노래 실력을 언급하며 “가수를 한다면 적극적으로 찬성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어 윤후의 재능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윤후가 전학한 대안학교는 공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자율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로 종래의 학교와는 조금 다른 모습이다.

현재 교육부 인가 대안학교로는 고등학교 25개, 중학교 13개 등 총 63개교가 있으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교육 참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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